KBL은 오는 15일 막을 올리는 '2015 프로-아마 최강전' 입장권 예매를 6일 낮 1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시작한다.

입장권은 플로어석 2만5000원, R석 1만5000원, 2층과 3층 일반석은 8000원, 대학생을 포함한 청소년은 5000원에 판매한다. 미취학 아동과 65세 이상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15일 부산 kt와 울산 모비스의 대결을 시작으로 22일 결승전까지 총 15경기가 치러진다. 

프로 10개 팀과 대학 상위 5개팀, 상무가 참여하며 국가대표팀 훈련 중인 선수들도 각 소속팀 경기에 참가할 수 있어 비시즌 농구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민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