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모듈 재활용 위해 실증설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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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 재활용 위해 실증설비 구축
전북도-한국산업기술시험원
기사입력 2012-02-28 오후 4:32:00 | 최종수정 2012-02-28 16:32

전북도가 수명이 지난 태양광 모듈을 활용한 Eco-value chain (태양광 소재-잉곳웨이퍼-셀-모듈-시스템-폐 태양광 모듈 재활용)구축을 위해 리사이클링 운영시스템 및 실증설비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분야의 보급 및 확산에 치중한 나머지 사용 후 폐기되는 태양광 모듈 처리에 대한 대안이 없는 문제점과 최근 정부가 국가적으로 자원고갈 및 부존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자원재활용과 희유금속 발굴을 위한 R&D 및 시스템을 구축중인 점에 착안했다.

특히 고순도 희유금속 추출을 위한 공정 연구개발과 실증설비는 물론 제도적, 법률적 정책대안 수립의 필요성과 타당성 대한 기획제를 완성하고 2013년 국책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북도에서는 28일 “태양광리사이클링 시스템 및 실증설비 구축계획”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전북도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태양광 모듈산업 재활용분야 초기시장 선점과 도시광산산업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 융복합산업 기반구축을 하게 되며, 총 3단계 5년여의 연구기간과 총 연구비 1,000억원 규모의 시스템 운영 및 리사이클링 공정의 고순도를 위한 파일럿과 개발된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실증설비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내 태양광분야 및 환경공학 관련 도내 대학교수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해, “태양광리사이클링 시스템 및 실증설비 구축사업”을 미래 신성장 융복합 산업의 신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또 세계적으로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태양광 리사이클링의 원천 기술 확보와 희유금속 수입 대체효과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해 정부로부터 본 사업이 유치되도록 함께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북도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에 ECO-value chain 기반이 구축돼 태양광 산업의 집중과 유인성을 확보하게 되며 도내 전략산업인 태양광 소재산업으로 생산된 자원을 재공급하는 경쟁력을 확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관련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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