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체육 행정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자체 특별감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예산의 투명성과 경영의 합리화, 운영 내실화 등을 다지기 위핝 것으로, 3명의 감사가 점검한다.
이번 특별감사는 전북체육회 2명의 감사를 비롯해 외부 전문가를 감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전북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자체 감사를 계기로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경각심을 높여 청렴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또한 자정 능력을 높여 질 높은 체육행정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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