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 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에 따르면 16일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주관단체인 전북도 26개 종목단체 사무국장(전무이사)과의 간담회를 열고, 그간 추진상황에 따른 설명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회 참가자 등록비 안내, 대회 운영부담금 시·군 소통 협조, 도내 종목별 참가선수 쿼터제 모집 협조, 종목별 요강 작성 협조, 경기운영 효율화를 위한 분야별 협조,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강오 사무총장은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 대회' 성공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종목단체 사무국장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며, "경기진행 프로그램을 수립하는데 있어 씨줄과 날줄의 촘촘함으로 빈틈없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