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위해 전북도민 및 당원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장세환 의원(민주당․전주 완산을)은 24일 오후 2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소재 영생고등학교 대강당에서 ‘2012 총선․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갖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필승 결의대회는 17대 대통령선거 대선후보였던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을 비롯 조배숙․박주선 최고위원, 박지원 전 원내대표, 김춘진 전라북도당 위원장,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 국민모임 의원 등 당 지도부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석해 2012년 총선 및 대선의 정권교체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2012 총선 대선 필승 결의대회’라는 모토아래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1,500여명의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구 당원 및 전라북도내 민주당 시장 군수 및 광역 기초 의원이 참석해 2012년 민주당의 필승을 다짐할 계획이다.

 장세환 의원은 “전주시민과 전북도민들의 염원을 담아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이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