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김영태 의장이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2025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평소 김영태 의장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하며 살기좋은 남원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시정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이뤄졌다.

특히 김영태 의장은 농가 병충해나 자연재해 등 긴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 신속히 문제를 파악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개선하는 등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의정에 주력했다.

김영태 의장은 “뜻깊은 상은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줄 안다며, 앞으로도 남원 시민의 평안한 일상과 행복을 지키는 일이라면 어떤 현장이라도 가장 먼저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