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정기)은 25일 전주 호성보육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2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보육원 놀이터와 주요 이동로를 중심으로 쌓인 낙엽 수거, 화단 잡초 제거, 수목 관리 작업 등 아이들이 안전하고 푸른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다.

김정기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환경을 직접 가꾸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