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동농협 조합원 이태일·강점조 부부가 제 60회 새농민상 본상(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 본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상을 구천동농협 임직원들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새농민상 본상은 전국의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중 매년 20여 부부를 선발·시상하는 최고의 농업인 상이다.

이러한 농업·농촌·농협에 관한 열정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본상 시상식에서‘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