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 정도상)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출을 환영하며, 전북도민과 함께 정권 교체를 위한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수 정책실장은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북의 구조적 차별과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가 전북의 3중 소외론을 제기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점을 언급하며, “이 후보가 전북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박 실장은 “극우의 거짓 선동과 퇴행적 질서에 맞서, 전북은 민주주의의 최전선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며, 정권 교체와 전북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에 나설 것임을 다짐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전북도민과 함께 힘을 합칠 것을 선언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과 전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