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4년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종합부분 헤아림그룹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개인부문에서는 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뿐만 아니라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를 하고 농업인의 실익증진 및 고객만족을 달성한 우수한 농협과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사무소부문에서는 헤아림그룹 장려상, 개인부문에서는 △은상 서종효(무풍지점), △동상 유영철(구천지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천동농협 김성곤 조합장은 “작년 한 해 구천동농협이 조합원님과 고객을 생각하고 노력하여 얻은 값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