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은 3월 17일 전북지역본부에서 열린 ‘2024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및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구천동농협은 수익성 제고 및 리스크 관리 강화로 내실 있는 경영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신용 및 경제사업 전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하였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유형과 사업 규모에 따라 일정 그룹으로 분류해 경제·신용·교육지원사업 등 총 50개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모든 사업 영역에서 매우 탁월한 성과를 거둔 농·축협에 대한 시상으로 영예로운 상이다.

상호금융대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축협의 경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 전반을 평가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김성곤 조합장은 “24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과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고객들의 적극적인 사업 이용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실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