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졸업생특화 프로그램' 사업의 우선협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기전대는 졸업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국비 5,000여 만원을 지원받아 맞춤형멘토링, 기업탐방, 자기주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진로·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덕현 센터장은 “현재 청년실업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졸업생들에게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