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창군지부 이미정 지부장은 10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고,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GBCH 챌린지’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

'GBCH'는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올핌픽 유치를 위한 지역주민의 지지와 참여를 확산하고자 하는 범도민 캠페인이다.  

조민규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미정 지부장은 “2023 하계올림픽이 전북에서 유치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한 뜻, 한 마음이 되어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정 지부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임근춘 지사장을 추천했다.

 /고창=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