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 사장 나경균)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2월 11일 새만금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김장 김치 500kg을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기부되는 김장 김치는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들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은 전북특별자치도 자립지원전담기관 3층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사 나경균 사장, 백재현 사업지원본부장, 자립지원전담기관 전숙영 관장이 참석했다.

나경균 사장은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자립준비청년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을 포함한 지역 사회의 이웃과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