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동농협은 5일 무풍십승지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농촌왕진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하였으며, 구천동농협 주관하에 진행되었다. 

이날 농촌왕진버스는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였으며, 주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실시했다.

구천동농협 김성곤 조합장은 “이번 농촌왕진버스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단순히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