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소선자)는 70세이상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동장 6대 핵심과제인 공통 우수시책으로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과 연계, ‘어르신 휴대전화 -안전벨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휴대폰 뒷면에 본인 및 보호자 연락처 라벨스티커를 부착해 주는 사업이자 응급상황 및 신변보호에 취약한 대상자의 일상활용 및 위기상황 시 신속한 연락 대처에 도움을 위한 사업이으로, 도통동에서는  1일1가구 방문을 통해 10월말 현재 789명의 동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한편 소선자 동장은 “이 사업으로 위기 발생시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안전하고 촘촘한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