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 수신추진부 양은희 부장이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난 29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이 날 기념식에서 양은희 부장은 저축·투자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양 부장은 1989년 입행 후 현재까지 영업점과 본부부서를 두루 거치며 남다른 영업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함은 물론, 저축상품 및 서비스 개발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한 마케팅 기획, 빠른 실행력으로 실적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각종 프로그램 도입으로 저축증대와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을 통해 국민들의 자산형성 지원 및 인프라 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은희 부장은 “전북은행 입행 후 지금까지 영업점과 본부부서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채널유지와 저축확대, 고객관리 데이터 등 분석을 통한 효율적 마케팅으로 영업지원에 앞장서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목돈마련, 단기 목표 달성, 안정적 투자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최적의 수신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직업군, 세대별 등 고객을 세분화 해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춰 저축 및 투자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영업점 및 모바일 뱅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