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완중)는 지난 25일 직원 44명과 부안군소방서 119안전센터(센터장 양창환) 6명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화재의 최초 발견자가 화재사실을  전파하고 소방서에 신고하는 통보훈련과 대피유도훈련, 반출훈련과 자체소화, 구급반을 편성하고, 초기소화훈련, 인명구조훈련을 목적으로 부안소방서 119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했다는 것.

부안지사는 자율소방대 편성표를 4개 분대를 구성해, 11개 반을 편성하여 초기 발화점을 시작으로 진화작업을 완료하기 까지 신속하게 움직여 합동훈련에 참가한 소방서 관계자로부터 분대의 임무를 잘 숙지하고 있다 강평이다. 

양창환 소방서센터장은 소화기 사용방법과 소방호스의 관리및 사용방법등 설명하고 방화관리자의 임무와 소방합동훈련을 하는 목적에 대해 직원에게 설명하는 등 자율소방대의 역할과 임무를 강조했다. /부안=김석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