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사)둘레가 주관한 2024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예술, 골골솟솟’ 공연이 25일 문화를 나누다 라는 주제로 정읍시 연지아트홀 무대에 올려졌다.

정읍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예술, 골골솟솟' 문화를 나누다 라는 주제로 문화가 있는날 25일 오후 7시에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사)둘레 주관으로 열렸다. 시민이 주체가 되어 공감하고 즐기는 문화공연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전자현악 팝페라 장구 드럼 등으로 콜라보를 이루어 관객들의 박수와 소통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본사업을 주관하는 안수용 사회적 기업 둘레 이사장은 문화 균형과 격차를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시민들의 삶 속에 문화가 더 풍성해질 수 있게 하여 정읍의 문화예술 발전 및 예술가들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정읍시민들이 지역예술인들을 사랑과 격려로 더 나은 공연문화가 발전 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