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이사장 김보라)이 '2025 우진청년미술상' 공모에 나섰다.
20일 우진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는 전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함이다.
모집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로, 지원자격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45세 이하의 청년작가(1979년생까지 지원 가능), 개인전 3회 이상 개최한 자(아트페어 부스전, 갤러리 카페 등 제외)다.
선정인원은 2명이며, 선정 시 창작지원금으로 1인 500만원(전시 후 지원금 지급)을 지원한다.
재단 소정양식의 응모신청서를 오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포트폴리오와 전시관련 자료는 방문, 퀵, 우편접수를, 신청서는 전자우편(woojin7223@naver.com)으로 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7월 중 개별통보 및 우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