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2024 코리아 헬스&웰니스 페스티벌 in 코리아 뷰티페스티벌(이하 뷰티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전국 웰니스관광지 및 지자체 20여 개, 의료기관 100여 개에서 총 20,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올해 최대 규모였다.

4일 재단에 따르면 B2B 상담회를 통해 해외 여행사 5개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추후 도내 의료기관과 협업을 통해 러시아 여행사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관광지 홍보 부스를 운영해 1,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열악한 도내 관광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지차제, 의료기관, 관광지 등과 협업해 전북자치도만의 특별한 치유 관광자원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관광콘텐츠팀(063-230-7471)로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