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전 의원)가 22일 전주시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박선전 위원장 등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시설운영 현황 및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스마트 교차로 확대 및 도로전광표지판 설치, 교통정보센터 통합 모니터링·장애진단 시스템 구축 등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진행 상황을 파악했다.

박 위원장은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교통 시스템 구축으로 전주시가 교통혁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