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전주 원도심 쇼핑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4 전주 쇼핑관광 위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쇼핑관광 위크는 5월 2~9일 8일간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라운지(프로모션 부스)에서 운영된다.

특히 전주 원도심 상가의 매출 증대 기대와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주 원도심 쇼핑관광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벤트는 ▲전주 원도심 상가(영화의거리, 객사길 소재) 구매영수증 이벤트, ▲전주국제영화제 구매 티켓 이벤트, ▲찾아가는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 이벤트 등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라운지(전주시 오거리문화광장 일원)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전주를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이 원도심 내 다양한 맛집, 멋집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주 원도심 상권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관광마케팅팀(063-230-74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