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은 18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실천 자정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렴 실천 자정 결의문 낭독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 국민권익위원회 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렴의 나비효과, 나의 작은 실천에서’라는 주제로 총 120분 교육도 실시했다. 

이윤미 청렴 전문 강사는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의 이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과 거리두기, 청렴의 쓸모, 우리와 가까운 청렴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펼쳤다. 

이현규 관장은 “신뢰받는 전북교육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