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오재준)는 4일 장수군 송학마을 주변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행사를 위해 직원 25명은 개나리 200주를 식재하고, 인근 저수지와 농경지 주변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산어촌 행복충전 활동의 일환으로 농어촌의 깨끗한 환경 보전과 매년 농자재 사용 후 발생한 영농폐기물 등이 방치 누적외어 경관을 저해하거나 불법 소각되어 대기오염을 유해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행사이다.

무진장지사는 마을과 인접한 단평저수지 홍수위 부지 및 제당 잡목제거 작업도 빠른시일내 시행하여 깨끗한 마을 주변환경 경관조성에도 기여한다.

오재준 지사장은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으로 독거노인 집 고쳐주기,농촌일손돕기, 마을 단위 장수사진 촬영 기부 활동 등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장수=고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