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 운동 전주시협의회는 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15대 회장으로 장성태씨(㈜태영기술공사 대표이사,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전북회장)를 선출했다. 

장성태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각 봉사단체 등에서 노력하고 매년 장학금도 전달하고 있는 봉사자이다. 특히 소외계층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등에 매년 후원하며, 또한 토목분야 관련업체들의 권익,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장성태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바르게 살기 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을 3대정신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자랑스러운 전주시 회원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의 의견존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 전주시협의회는 1989년 창립했으며 태극기 달기, 영, 호남화합, 효행시상식, 교양교육, 불우이웃돕기, 행복꾸러미 나눔, 사랑의 김장하기 등으로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