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14~15일 이틀간 비전관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 제43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 회장단 및 교육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회장단은 전문대학의 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신입생 모집 활성화 방안이나, 입시박람회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대학 선택방법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우병훈 총장은 “한국전문대학을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모든 참석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전주비전대학교도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입학처 김숙영 실장은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진행된 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문대학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거 같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