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28일 2023학년도 우수 강의 교원 및 우수 연구자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먼저 우수 강의 교원에는 컴퓨터정보과 장진수 교수, 유아교육과 이영주?양시내 교수, 이세헌 강사, 방송영상디자인과 김지애 교수, 방사선과 구본열 교수 등 6명이다. 

이어 우수연구자 선정·지원사업은 연구과제, 지식재산, 학술활동 3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연구 역량강화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연구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는 총 4명의 연구자를 우수연구자로 선정했다.

연구과제 부문에는 전기공학과 이주연 교수, 지식재산 부문에는 지적토목학과 이근상 교수, 학술활동 부문에는 물리치료학과 양승훈 교수, 기계과 최승훈 교수가 선정됐다.

우병훈 총장은 “우수 강의 교원 및 우수연구자 시상은 교수님들에게 있어 자긍심과 연구의욕을 고취시키는 가장 뜻깊은 상”이라며“우리 대학이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의 선도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강의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우리 대학만의 특별하고 우수한 강의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며 “지금처럼 많은 교수님들이 교육·산학협력·연구활동에 더욱 선도적 역할을 해 준다면 우리 대학이 전국적 모범사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