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W튜버 영상 제작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6~17일 이틀 간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예비창업가 육성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프는 △숏폼 소개와 기본 개념 △아이디어 개발과 영상 기획 △숏폼 촬영 △편집 기술 배우기 △숏폼 콘텐츠 시사 등으로 이뤄졌다.

심재광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미디어를 통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현대 예비창업가의 필수 덕목”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재학생과 지역 청년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