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원시, 여름철 피서지 쓰레기종합관리대책 추진 |
| 남원시, 여름철 피서지 쓰레기종합관리대책 추진 |
| 기사입력 2019-07-19 오후 5:29:00 | 최종수정 2019-07-19 17:29 |
 |
남원시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대비해 남원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청결한 피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쓰레기 종합관리 대책을 추진, 8월말까지 지리산국립공원 및 피서객이 몰리는 하천, 계곡 등 자연발생 유원지 등 27개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지리산 국립공원 등 주요 피서지는 쓰레기 수거차량 증회운행 및 쓰레기처리 상황반, 청소기동반 등을 운영해 적시수거 되도록 할 예정이며, 분리수거대, 음식물 수거통 등의 쓰레기 수거용품을 비치 및 쓰레기 배출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 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피서문화 조성을 위하여 쓰레기 되가져가기, 종량제봉투 사용하기 등 각종 캠페인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적극 운영해 피서지 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피서지 내 공중·간이화장실 100개소도 관리 대상에 포함시켜 청결상태유지 및 편의용품 상시비치로 피서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한편, 왕길성 환경과장은 “피서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피서지에서는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발생한 쓰레기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배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남원=김기두 기자 |
|
|
|
|
| |
|
|
스폰서 링크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