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12 오후 2:48:00 | 최종수정 2019-06-12 오후 2:48:28
김제시보건소(보건위생과장 강신호)는 최근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참석대상자는 보건소 관계자를 포함한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참여 인력을 포함한 15명이 간담회의에 참석하여 원격의료는 공공보건 및 공공의료의 차원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의료취약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 우선원칙에 의해 거동불편자, 취약 계층의 독거노인 & 고령자, 일반 고령자, 만성질환자 중 재진환자이면서 본인의 희망자 대상자를 대상으로 선정해야 하는데 간담회를 통해 선정했다. 간담회 내용으로는 선정된 대상자 서비스제공 방법 등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내부규정 및 사업추진계획,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자문위원회 구성, 의료지원사업 추진방향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논의, 기타 질의사항 등 추후 의료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뜨겁게 진행이 되었다. 이후 자체평가실시 및 모니터링, 참여인력의 사업내용 피드백을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 여부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추후 방향 제시로 사례관리 작성 등으로 사업추진에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건설로 김제시 주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항상 노력하는 김제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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