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6일 인후동에 위치한 안골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명 초청, 제19회‘사랑 한가득 주먹밥’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종원 전북은행부행장, 정호천 안골지점장, 박제식 안행교지점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박진상 효사랑전주요양병원장, 박진만 가족사랑요양병원이사장 등 참여했다.

전북은행과 효사랑전주요양병원,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가족사랑요양병원 봉사자 20여명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 용 주먹밥을 직접 조리해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기념품과 한방소화제 등 선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원 전북은행부행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 며,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등 각 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에 공동으로 참여,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날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