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연계서비스의 일환으로 20일 지역소재 대학교인 호원대학교를 방문해 취업지원 서비스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학과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면접 Basic skill과 직무역량 & 스타일링으로 진행된 교육에는 80여명이 참여해 직무성격에 맞는 이미지 연출 및 업계동향과 특징을 반영한 면접 기법 습득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교육은 물리치료학과와 치위생학과를 대상으로 전공에 따른 면접 스킬을 학습하여 실전에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전문 컨설턴트 2명과 호원대학교 취업지원실이 협업하여 진행했다. 

군산대학교는 2017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되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청년의 진로취업서비스는 물론 정부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산=김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