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8 오후 2:19:00 | 최종수정 2016-06-28 14:19
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완주군 소양면 소재하고 있는 마음사랑병원과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등 효율적인 보호조치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정신질환자들로 인한 잔인한 강력사건 발생이 사회의 이슈가 되면서 주민들이 느끼는 잠재적 불안요인으로 대두,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것으로 무주경찰서은 이날 협약으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 정신질환자의 사건 발생 시 현장에서 응급성과 위험성을 전문가와 함께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3일간의 신속한 응급입원의 조치로,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과 빠른 개입이 정신질환자의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여 제거를 범죄로부터 안전한 보호를 구현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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