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9일, 소중한 한 표의 권리 행사를 독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각계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순수 민간 캠페인으로써, SNS와 언론 등을 통해 확산되며 유권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다음 주자로 최경식 남원시장을 지목했다.

이날 황인홍 군수는 “투표는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민주적 절차”라며 “군민 여러분 모두가 귀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시고, 건강한 선거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평일인 만큼 미리 시간을 내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공식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함께 LED 전광판, 현수막 게첨 등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활발한 선거 참여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