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읍시의회 김재오 의원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자치분권 강화에 솔선수범함에 따라 밝고 건전한 사회를 조성함에 기허한 공을 인정받아 언론사 YNews사로부터 2022 대한민국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재오 의원은 지난 1월에 「정읍시 구절초 지방정원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구절초 지방정원의 안정적 운영과 관리 효율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정읍시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한 농업소득보전 지원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개정으로 정읍시 농업인 소득 보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에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의원은 “앞으로 더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시민들의 경제를 살피는데 주력할 것이며 특히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가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읍=김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