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간 소득격차 심화 대책마련 시급
뉴스
전체보기
뉴스 홈  기사목록
 
도.농간 소득격차 심화 대책마련 시급
한은 전북본부 조사연구자료 발표
기사입력 2012-01-04 오후 4:10:00 | 최종수정 2012-01-04 16:10

농간 소득격차가 해가 거듭될수록 심화되면서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 농촌 경제가 산업구조 재편에 따른 탈농 현상에 따라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며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4일 발표한 ‘농촌 활성화를 위한 전북지역 농가의 지속가능한 소득창출 방안’에 대한 조사연구자료에 따르면 지역내총생산(GRDP) 중 농림어업 비중이 1985년 34.3%에서 2010년 8.2%로, 농가인구비율은 같은 기간 중 42.4%에서 16.3%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과거 도내 농가는 드넓은 평야를 바탕으로 상대적 풍요를 누려왔으나, 산업화 이후 타 산업 및 타 지역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소득창출이 부진하면서다.

부진의 원인은 고령화로 인한 농업외 활동 제한과 지리적 불리(대도시권과 원거리에 위치)인지도 미약 등에 따른 농촌체험관광 기반 부족, 수도권 등지에서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어 내기 위한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미정립, 주곡 위주의 작부체계에 기인한 농업수입원의 다양성 부족 등이다.

하지만 전북지역 농가가 농업 위상 저하와 시장개방 확대 등의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이겨내고 소득 증대를 통해 강소농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우선 주민 스스로 농촌의 자원을 이용한 커뮤니티 비즈니스(지역연계형 사회적기업 포함)를 적극 발굴해 농외소득 창출의 토대로 활용하고, 도내 농산물의 전반적인 인지도 제고를 통한 판매 증진을 위해 SNS(블로그, 트위터 등), 체험마케팅 등과 같은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 지자체 등은 직접적인 사업 주도보다는 콘텐츠 발굴, 경영컨설팅 등을 담당할 지원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친환경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점에 대응해 고부가가치 전략 작목을 선정육성하는 동시에 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래 시스템 확충(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등), 물류시설 조직화규모화 등의 유통비용 절감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

이와 함께 혁신도시(농업지원 기능), 국가식품클러스터, 시드밸리 등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농업을 단순한 생산만이 아닌 종자 확보부터 가공, 상품화브랜드화 등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박상래기자

박상래 작성기사 더보기
 
 

스폰서 링크

 
고창복분자, 블루베리 농장   http://www.bokbunjablueberry.co.kr
블루베리 체험농장, 블루베리 묘목
 
 
친환경 과실원액 전문기업 베리나라  http://www.berrynara.com
아이들도 즉시 따먹을수있는 과실로 만들어 믿을수있습니다.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도내 소비자심리지수 지난달과 동일
12월 도내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하락
 기사목록 보기
 
   주요기사
대형마트 영업제한.휴업은 경제..
전북지역고용포럼 제21회 정기포..
도민과 호흡 함께하는 의회상 정..
지리산댐 건설계획 전면 백지화 ..
일본기업들 전북행 투자 행렬 이..
MBC 사장 퇴진 서명운동에 앞장
대형마트, SSM 개설 등록제에서 ..
모악산 문화.생태자원 연구모임 ..
 
 
종합
김제시, 서울 관악구 집중호우 ..
장수군, 무더위쉼터 경로당 생수..
제78대 김진형 남원경찰서장 취..
‘안전과 공정, 인권과 소통으로..
진안군, 여름두릅 재배기술 교육..
진안홍삼축제 추진위 3차 총회 ..
장수군, 행정기관 최초 V컬러링 ..
최훈식 장수군수, 군민과 현장소..
무주군, 코로나19 확진자 · 예..
무주군, 반딧불축제 ‘무주안성..
전체목록
감동뉴스
전주시 자활근로사업 ‘환경부장..
최영일 순창군수, 소프트테니스 ..
만선슬로프 위에서 질주한다
[칼럼] 입이 써요
마법의 性 - 여성의 명기
신천지예수교회 교역자 일동 ..
마법의 性 - 임신이 잘 되는 ..
주목! 이사람- 무주 적상 출..
 
RSSTOP
회사소개|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고충처리인
전주매일신문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승주빌딩 4층대표전화 : 063-288-9700팩스 : 063-288-9703등록번호 : 전북 아 098776발행인/편집인 : 전주매일신문
COPYRIGHT 1999 전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ISTRATOR@JJ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