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2021 산학협력 EXPO'에서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가 프로그램 부문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 ‘약방의 감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회장 주송)와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주관으로 열린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종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축구를 대학생들이 적극 참여하고 해당 전공 분야의 지식을 학습?연구하도록 마련한 대회다.
특히 주송 단장이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제1회?제2회 대회를 연속 개최하고, 2021 산학협력EXPO 행사에 드론축구대회 결승전 경기를 온라인 방송으로 송출하는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드론스포츠를 알려 왔다.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분야 인재 양성 및 대중화를 선도해 왔으며, 전국의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분야의 주인공으로서 미래를 향한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학협력 소통과 성과교류의 장으로, 올에는‘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산학협력 온라인 성과관과 오프라인 전시관을 연계해 운영했다.
/장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