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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 |
| 남원시,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 |
| 기사입력 2020-02-26 오후 8:36:00 | 최종수정 2020-02-26 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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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26일부터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
변동직불금 지급대상은 7,584호로 농가당 평균 3십6만4천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 수치는 전체 농가수 8,038호의 약 94.3％이다.
남원시에 따르면 총 지급면적은 8,972㏊로 ㏊당 지원 기준은 367,160원으로, 이는 목표가격 21만4,000원/80㎏ 대비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통계청 전국 산지 평균쌀값 18만9,994원/80㎏ 제외한 차액의 85％인 2만405원에서 고정직불금 1만4,925원/80㎏을 제외한 가마당(80㎏) 지원액은 5,840원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본격 추진되는 공익직불제 추진방향이 경영체정보변경 후 직불금신청으로 변경됨에 따라 직불금 신청대상 농가는 사전절차로 주소지 관할 농산물품질관리원에 4월 17일까지 농업경영체정보를 변경등록을 해야하며, 공익직불제는 향후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신청해야한다”고 밝혔다. /남원=김기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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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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