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16 오후 7:24:00 | 최종수정 2020-01-16 19:24
허석준 진안군수 입후보 예정자(전 진안군의료원 산부인과 과장)가 16일 오전 11시 진안군청 브리핑실에서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허 입후보 예정자는 “진안군의 어두운 면을 중단하고 새로운 개혁의 길로 인도하는데 자신이 적임자로 생각한다.”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진안군 발전에 기여할 자신이 있어 출마하게 됐다”며 출마동기를 밝혔다. 그는 오랜 서울생활동안 축적해온 인적자산을 가지고 잇어 이러한 자산을 진안으로 가져와 새로운 미래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한 탄생의 축복이 있고 행복한 어린이들이 사는 진안, 꿈꾸는 청장년들이 모이는 진안, 안정된 중년의 삶이 보장되는 진안, 노년의 삶이 평화로운 진안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선거 우선 행정이 아닌 주민자치행정을 약속했다. 특히 대규모 자본 유치로 진안을 건강과 치유지역으로 특화하고 차별화된 출산정책, 교육정책 및 출향인 귀농귀촌정책으로 인구문제를 해결하게다는 뜻을 피력했다. /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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