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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2021~2022년 국가사업 발굴 총력준비 |
| 남원시, 2021~2022년 국가사업 발굴 총력준비 |
| 기사입력 2020-01-13 오후 5:54:00 | 최종수정 2020-01-13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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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2021년~2022년 국가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13일 가진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를 강력히 주문하고 대책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남원시가 그동안 2차례의 2021~22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 71건, 계속사업 40건 등을 발굴하고 오는 20일 3차 보고회에서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있으며, 이 시장의 지시는 전북도나 중앙에서 많은 공모를 시행하는 만큼 국가예산 발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것이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비롯한 청년일자리사업, 생활민원 SOC사업 등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대상 사업과 연계한 공모사업 유치에 특별한 관심을 강조했으며,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공백기로 인한 시민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체감, 밀착형 시정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시장은 13일부터 23개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진행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시정에 대한 각종 민원을 해소시키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한편 이 시장은 “종합상황반을 비롯한 7개 반의 종합상황실을 운영을 시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등으로 시민들이 설 명절에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남원=김기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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