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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일반산업단지 분양 총력 |
| 남원시, 일반산업단지 분양 총력 |
| 기사입력 2020-01-09 오후 4:17:00 | 최종수정 2020-01-09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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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시가 사매면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남원일반산업단지 분양 활성을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등 적극 나서고 있다.
남원시가 조성 분양하는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용지 45필지 58만7993㎡이고, 남원노암산업단지(3지구) 잔여필지(산업용지 3필지 2만4801㎡) 분양완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에는 이환주 남원시장, 강용구 도 농산업경제위원장, 일렉트로 김건우 기업대표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일반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 초청 투자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용구 도의원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주)국송, 세이프 웨어, 원진에코텍, 주)스튜디오매크로그래프, 주)비타, 주)LFF 등 총 6개의 기업이 초청됐으며, 남원시는 2020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남원일반산업단지 조성 현황, 재정 및 일자리 지원계획 등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강용구 위원장은 “남원시가 적극적으로 기업유치활동을 펼치면서 장기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노암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유치시키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남원일반산업단지도 조속히 분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환주 시장은 “남원일반산업단지 분양 촉진을 위해 물류비 및 산업단지 분양가 지원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남원=김기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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