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훔친 40대 검거

휴대전화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15일 정오쯤 전주시 완산구 모 건물 입구에서 B씨가 간판 작업을 하던 틈을 타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ATM기에 두고 간 체크카드 훔쳐 쓴 40대 검거

ATM기에 두고 간 체크카드를 훔치고, 이를 부정사용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31일 오후 9시 30분경 전주시 완산구 모 은행 ATM기에 놓여 있던 체크 카드를 훔친 뒤, 인근 마트에서 해당 카드로 13만원 상당의 물품을 결제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탐문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휴대용 결제단말기 훔친 50대

상가에 침입해 휴대용 결제단말기를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2시경 완주군 모 상가에 들어가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용 결제 단말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 중이다. /강석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