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는 다가오는 5월 5일 여든 아홉 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펼
친다.
이날 주요행사로는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이 참가할 수 있는 ‘쉐프교실’ 및  ‘어린이날 그
림그리기 대회' 등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아름다운 무주리조트와 사랑스런
가족을 도화지 위에 담아내게 된다.
또한 숨겨진 끼와 재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자랑하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도 마련
되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무주리조트의 중심문화시설 카니발 컬처 팰리스 심포니 홀에서 가족들의 개인
기를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장기자랑과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하여 무주리조트 시설 이용권을 상품으로 받
을 수 있다.
오스트리아 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로 발길을 사로잡는 카니발 거리에는 나무망치로 뚝딱뚝딱 두드리고, 사포
로 쓱싹쓱싹 밀어주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목공예 체험의 장 ‘트리스쿨 ’이 마련되어 있다.
피톤치드 성분이 많은 국내산 소나무와 편백나무, 삼나무 원목으로 직접 책꽂이, 연필통, 저금통 등을 개성
있게 만들고 소장 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1만 4천원에서 2만원 선이다.
참가신청은 무주리조트 홈페이지(www.mujuresort.com)를 통해 가능하고,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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