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와 오랄-비(대표 오쿠야마 신지)가 진행해 온 '플라그 없는 대한민국, OQ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구강건강이 가장 좋은 지역으로 전북을 선정, 오는 3월3일 전북대학병원에서 'OQ타운 선정' 기념행사가 열린다.
캠페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11만명 이상이 OQ캠페인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의 구강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OQ지수 확인했으며, 그 결과 지역별 참여율과 OQ지수의 합산이 가장 높은 전북이 OQ타운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오랄-비, 전북도청, 전북대학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OQ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김명민씨와 전라도 OQ서포터인 국악인 오정해씨가 OQ타운 선정 기념식 및 전북 도민을 위한 무료 구강건강검진과 구강건강 세미나에 참여 할 예정이다.
/이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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