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하는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로컬관광 여행도시로 급부상중인 완주의 매력 넘치는 완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발로 뛰는 관광마케팅을 전개한다. 
전북 트래블마트는 전라북도 14개 시·군과 관광업체, 한국관광공사(전북협력지사), 태권도진흥재단 등 3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 공동홍보마케팅 전개를 위한 행사로 국내외 여행사 및 홍보관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회와 설명회를 실시한다.
완주군은 '완주가 좋다. 그래서 간다'라는 홍보슬로건을 내세워 여행사와 홍보관계자와의 1:1 상담회는 물론 함께 동행하는 관광업체(마을여행사업단, 상관리조트, 더클래식호텔)와 협력하여 맞춤형 관광상품을 행사장에서 즉시 기획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장 마케팅을 진행한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완주군 관광상품 개발은 물론 로컬푸드 1번지다운 건강한 먹거리, 마을체험, 아동친화도시 등 안전여행지로 최 적지임을 부각해 여행하기 참 좋은 지역임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이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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