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다음달 말(3. 31)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리 취지로는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을 도모하고 행정사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군은 합동조사단을 편성해 전 세대 방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정리대상은 각 읍면에서 국외 이주 등 거주지 변동 후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허위 신고한 자,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 불명된 자,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이다.
 /무주=고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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