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는 7월 정기인사 발령 이후 지역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수사과에서 파출소를 방문하여 교육하는 ‘찾아가는 킥스교육’을 실시하였다.
8월 2일부터 실시한 교육은 남계파출소를 시작으로 순창서 관할 파출소를 전부 순회할 예정으로 파출소에서 신고사건 접수시부터 수사부서로 사건을 인계하기 전까지의 과정에 대해 직접 실습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직접 실습하여 실제 사건을 접수하고 인계하는 것 같아 생동감 있어 좋은 교육이였다는 반응이였다.
최규운 서장은 “사회가 발전하고 전산화되어 가면서 주민들에게 보다 빠른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 시켜 빠르고 정확한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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