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채)는 친절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성실한 일처리로 주민의 칭송이 자자한 김혜진 주무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 수여는  1,000여명의 내외귀빈과 주민이 참석한 제21회 용담면민의 날 및 제11회 용강축제 한마당 행사장에서 있었으며, 이날 감사패를
받은 김혜진 주무관은 2015년도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 용담가족테마공원, 예산, 서무체련공원 및 도로변 꽃길조성등, 환경분야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15년 용담면이 진안군에서 주관한 쓰레기 3NO운동분야에서 1등의 영예를 수상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문채 위원장은 “면사무소를 가면 늘 밝은 웃음으로 민원인을 대하고 성실한 일처리로 주민의 칭송이 자자하다.”며 “용담면민을 위해서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을 발굴하여 사기를 북 돋아 주는 게 자치위원회의 일이다.”고 말했다./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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