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의장 우천규)는 20일 오전 10시에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 211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개회 하였다.    

20일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 에서는 정병선 의원의 “미완의 시정” 3필의 명마가 되어 대형 재난예방과 살기 좋은 정읍건설,  배정자 의원의  “정읍시 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행복콜택시 운영방안 개선요구” 안길만 의원의 “정읍시 부채관리 제대로 하고 있는가?”에 대한 5분 자유발언 후, 제211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하고 산회했다. 

이후 일정으로 4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2일간)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으로 각종 조례안 및 제1회 추경 예산안 등 안건심사가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으로 “정읍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 개정 규칙 안 등 2건이고,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으로 ”정읍시 범죄예방활동 및 범죄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21건 이며, 경제건설위원회 소관으로 ”2016년 영세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지원 동의안“ 등 8건을 심사 할 예정이다. 

4월 25일 (1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4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제1회 추경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 뒤 제211회 임시회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

/정읍=김대환 기자